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미술은행’에서 구입할 작품 공모를 27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운영하는 미술은행에서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술 작품을 사들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모 대상은 인천에 살고 있거나 인천을 연고로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 온 작가 중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 있거나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회에 초청됐어야 한다.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ifac.or.kr)를 통해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032-455-7133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