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경북, 호남은 흐리고 한때 눈이나 비가 온 뒤 개겠다. 아침 최저 영하 4도∼영상 8도, 낮 최고 4∼13도.
“운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는 베짱이들에게 핑계가 하나 더 생겼다. 첫눈과 함께 날씨가 추워지면서 웬만한 결심으론 밖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움츠러드는 마음을 다잡아 집 안에서라도 운동을 시작해 보자. TV를 보면서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를 타면 지루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근육 강화 효과가 높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