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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 신부? 트리오 손 꽉잡고

입력 | 2007-12-05 12:28:00


축구스타 김남일(수원 삼성) 정경호(전북 현대) 김두현(성남 일화)이 예비 신부들과 함께 5일 오전 결혼 인사차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했다. 세 예비 신부들은 두 손을 꽉잡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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