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준 보람 있었던 영어캠프'
영어캠프에 온지 벌써 5주가 지났다. 이렇게 오랫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난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와 새삼 이 영어캠프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요즘에는 영어가 필수다. 영어를 잘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영어를 배우러 왔다고 생각한다.
첫날에는 낯선 풍경에 놀라고 여러 친구들이랑 친해졌다. 나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는 공부하는 방법도 듣고 사이좋게 지냈다.
이곳 영어캠프에서는 하루에 8시간씩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공부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2주가 지나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껴 차츰 적응했고 많은 친구, 선배, 후배들을 알게 됐다. 민지라는 애와 함께 방을 쓰게 되었다. 나를 잘 이해해 주고 굉장히 어른스러운 아주 좋은 친구였다. 민지는 나에게 공부에 전념하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부모님 생각이 났다. 같이 있을 땐 느끼지 못했는데, 가족은 엄청나게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웠다.
그리고 프레버 영어캠프에 와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면서 저절로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엄마에게 알렸더니 기뻐서 잠도 못 주무셨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이젠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되었다. 선생님과 영어로만 대화하다 보니까 회화 실력이 많이 늘었다. 4층에는 외국인이 사는데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자신감이 생겼다. 선생님께서는 자신감이 많이 생기면 영어캠프에 온 목적의 반을 이룬 거라고 말씀하셨다. 영어캠프를 오기 전에 나는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대답도 못하고 피했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내가 먼저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다.
영어캠프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지만 중요한 것은 여기서 공부는 제대로 했고, 많은 것을 배워 뿌듯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한 내가 자랑스럽다.
이 캠프에 와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힘든 일, 좋은 일 모두 나의 일처럼 여기며 함께하는 법을 배웠고 가족의 소중함, 공부하는 방법,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을 배워 나에게 정말 많은 보탬이 되었다. 이 캠프에 오기를 너무 잘한 것 같다. 내 지식 주머니를 가득 채워 한국으로 가게 될 것 같다. 정말 보람 있는 6주간의 시간 이었다.
위 내용은 지난 여름방학에 ㈜프레버 유학사업부(구 삼성유학넷 www.pravedu.com)에서 실시한 ‘프레버 필리핀 영어캠프’에 참가했던 손지인(13)학생의 캠프 참가후기 내용이다.
프레버유학은 2008년 겨울방학을 맞아 테마형 영어캠프로 새롭게 바뀐 필리핀 영어캠프 4주·6주 과정을 실시한다. 6주 과정에서는 기존의 1일 4시간이던 맨투맨 수업을 6시간으로 늘리면서 매일 10시간 이상의 철저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명실공이 ‘공부하는 캠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4주과정은 영어캠프로선 최초로 강의실뿐만 아니라 숙소와 식당, 레포츠 시설 등 모든 시설을 24시간 ‘잉글리시 존’으로 설정해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하는 기간 동안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갖춤으로서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미국의 정통 표준어사용 지역인 미시간 주와 뉴질랜드의 청정도시 오클랜드에서 각각 4주와 8주 과정의 영어캠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뉴질랜드 캠프는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정규 학교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기유학을 갔을 때와 같은 환경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조기유학을 고려중인 학생들이 떠나기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문의┃프레버유학 1577-0585 (www.prav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