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처음처럼'의 3대 모델로 발탁된 가수 이효리가 온라인 동영상 광고에서 소주를 흔들며 섹시 코믹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는 회전파동공법에 따라 '소주도 흔들면 더 부드러워진다'는 콘셉트에 맞춘 ‘대략난감(?) 흔들기 춤’.
이번 CF에서 발랄한 ‘펑키머리’로 변신한 이효리는 육감적인 몸매를 200% 이용, '흔들기 댄스의 진수'를 과감히 보여줘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TV]‘펑키 머리’ 이효리 ‘섹시 코믹 댄스’ 작렬
[화보]몸매도 ‘착하고’ 마음도 ‘착한’ 이효리 생생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