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각각 아시아 최우수 항공사, 최고의 승무원상 및 최고 기내서비스상 부문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 회사가 참여하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도 ‘최우수 항공동맹체’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무협, 스페인-터키에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무역협회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10∼15일 스페인 마드리드와 터키 이스탄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모두 21개 업체가 참가하며 에너지 석유화학 정보기술(IT) 분야의 무역 및 기술협력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GS25 여의나루에 첫 편의점
GS25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시민공원 여의나루에 최초로 편의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한강 위에 떠있는 여의나루의 특성상 이 편의점은 오전 9시∼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애경 ‘문화로 모시기’ 1호기업 참여
애경그룹이 예술의 전당 ‘문화로 모시기’ 협력사업파트너 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경그룹은 내년 한 해 동안 계열사의 임직원, 고객, 관계사 직원에게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혼다 레전드 승용차 942대 리콜
건설교통부는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 중인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3471cc) 승용차 총 94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 18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판매된 차로 10일부터 혼다코리아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