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주)배상면주가의 대표 브랜드 ‘산사춘’의 9대 모델로 발탁되었다.
배상면주가 측은 “정려원이 이미연, 신은경, 이효리, 김정은, 한고은, 한가인, 황보라, 윤진서 등에 이어 산사춘 광고 모델로 뽑혔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 브랜드를 거친 모델 중에 이효리와 김아중(자청비)이 현재 소주 시장을 양분하는 ‘처음처럼’과 ‘참이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연말 미녀들의 주류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려원은 지난달 26일 포스터 촬영을 했고 12월 7일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포스터 및 TV 광고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부드러운 몸짓을 통해 밝고 명랑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체적 여성의 모습인 산사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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