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책을 말하다’=2007년에는 어떤 책들이 반향을 일으켰을까? KBS1 ‘TV 책을 말하다’는 12일 밤 12시 55분 올해 인기를 모은 베스트셀러와 출판계 트렌드를 알아보는 ‘2007 올해의 책’ 편을 방영한다. 2007년에는 5만 권 이상의 책이 출간됐다. 제작진은 경제 여성 아동 역사 문학 과학 등 출판서적을 키워드로 나누어 출판계의 동향을 분석한다. 또한 백수가 가장 많이 읽은 책, 국회에서 가장 많이 본 책 등 특이한 주제별로 올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책의 순위도 매겼다. 또한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 동아일보 김화성 기자, 박경철 외과전문의, 장석주 시인,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뇌공학과 교수, 정끝별 명지대 국문과 교수 등 6명의 자문위원이 올해의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