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대선 때까지는 무소속으로 이명박 후보를 도운 뒤 대선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의 탈당으로 국중당 의석은 4석으로 줄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