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에 있는 8000여 개의 핵 연료봉을 꺼내는 데는 10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돼 내년 3월 말∼4월 초에야 핵 불능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될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