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내년에 48억 원을 들여 시내 5곳에 ‘경관이 아름다운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특화거리는 △남구 미추홀길(300m) △남동구 중앙공원길∼미래광장(3100m) △부평구 부평역∼부평시장역(2130m) △계양구 계양구청∼작전체육공원(800m) △서구 서구청∼심곡사거리(580m) 등이다. 이들 거리에는 상징조형물과 분수, 화단, 휴식공간이 설치된다.
■ 인천시는 내년에 공익사업을 펼치는 사회단체에 20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 자격은 회원이 100명 이상인 법인이나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사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는 20일∼2008년 1월 10일 신청을 받아 심의한 뒤 내년 총선 이후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