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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세계민속악기 전시 대구서 열려

입력 | 2007-12-18 07:17:00


‘세계 민속악기 전시 및 연주’ 행사가 17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 10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대구백화점이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독일의 오르프와 멕시코의 레인스틱, 쿠바의 쉐케레, 영국의 카쥬, 이탈리아의 오카리나, 아일랜드의 오션드럼 등 각국의 대표적인 민속악기 수십 점이 전시된다.

또 이곳에서는 관람객들이 레인스틱, 오션드럼, 쉐케레, 감성을 자극하는 타악기 등을 둘러보고 즉석에서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