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신인배우 선은정이 화보 속에 영화 속 매력을 담았다.
선은정은 지난 11월 태국의 휴양지 코사무이 섬에서 촬영한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168cm의 늘씬한 키, 몸무게 48kg, C컵 가슴의 균형 잡힌 몸매로 자신만의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탁 트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이 가득한 해변가에 촬영한 선은정은 긴 생머리에 노 메이컵, 웨이브 머리에 짙은 화장으로 청순과 섹시를 오가며 때론 의상으로 관능미를 부각시켰고 때론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을 진행한 김우영 실장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프로 못지않은 포즈와 옷맵시를 자랑했다. 즉흥 포즈와 돌발적인 표정으로 후레쉬를 터트리기 바쁠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선은정은 이번 화보에서 영화 ‘색즉시공2’에서 선보인 캐릭터인 지현의 모습을 적절히 담아냈다. 낮에는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웃음을 일으켰고, 석양이 지는 오후 저녁에는 절제된 섹시함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2003년 KBS 공채탤런트 출신인 선은정은 ‘색즉시공2’를 통해 가슴 노출을 불사하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인 배우 선은정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SKT, KTF, LGT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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