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희진과 데니안이 18일 오후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기다리다 미쳐’ (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의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다리다 미쳐’는 군 입대 한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네 연인의 730일간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1월 1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손태영 장희진 안데니 영화 ‘기다리다 미쳐’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