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조 전 검사장을 특검으로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검사장은 사법시험 12회로 대검찰청 공안과장, 서울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등을 지낸 공안통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