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의 옆구리를 시리게 하는 칼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15일, 명동 한복판에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착한 글래머’ 한송이, 레이싱 모델 박희은, 네이버 얼짱출신 송미라가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섹시산타 복장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들의 등장은 다름 아닌 시민과의 ‘프리허그’를 위해서였는데, 이 훈훈한 광경에 지나가던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섹시산타들의 명동 습격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연예채널 ETN의 ‘판타지걸 꿈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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