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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찬호 “국내 왕따 느낌, 이젠 없어요”

입력 | 2007-12-26 12:15:00


‘코리언특급’박찬호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박찬호는 “미국에 너무 오래 있어 한국에 돌아오면 아는 사람이 없어 왕따가 된 느낌도 들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한국이 내 집이구나 싶다”라고 말해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