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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총무 김형민 씨

입력 | 2007-12-27 02:59:00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이재호)은 2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제55대) 총무에 김형민(51·사진) SBS 앵커를 선출했다. 김 신임 총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1991년 SBS로 옮겨 파리 특파원, ‘SBS 8 뉴스’ 앵커,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