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중국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2곳을 세운다. 현대중공업은 중국 남부 장시(江西) 성과 광시(廣西) 성에 ‘희망초등학교’ 2곳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장시 성 상라오(上饒) 시 다스(大石)마을에서 착공(사진)된 첫 번째 희망초등학교인 ‘현대개척희망초등학교’는 내년 9월 1일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1∼6월) 광시 성에도 두 번째 초등학교를 착공할 계획이다.
최근 장시 성 상라오(上饒) 시 다스(大石)마을에서 착공(사진)된 첫 번째 희망초등학교인 ‘현대개척희망초등학교’는 내년 9월 1일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1∼6월) 광시 성에도 두 번째 초등학교를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