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6일 “1997년부터 추진해 온 군산∼장항 철도 공사가 최근 완공돼 내년 1월부터 가동됨에 따라 천안에서 장항을 잇는 장항선 열차가 익산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