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5·18 기념공원에 탄성바닥재를 깐 ‘참살이(웰빙) 산책로’가 등장했다. 1900m에 이르는 이 산책로는 그동안 콘크리트로 포장돼 보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나 이번에 3억 원을 들여 탄성 바닥재를 시공, 산책 조깅 때 관절부담과 부상위험을 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