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4일 오후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의 시사 전 무대인사에 올라 미소를 머금고 있다.
소매치기 조직의 냉철한 보스 ‘백장미’로 분한 손예진의 연기가 돋보이는 ‘무방비도시’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이를 뒤쫓는 광역수사대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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