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천지역에 6개 초중고교가 새로 문을 연다.
경기 부천교육청은 올 1학기부터 원일초교(35학급·840명)와 성곡초교(24학급·840명), 수주중(12학급·480명) 까치울중(9학급·360명) 원미중(8학급·320명), 수주고(10학급·400명)가 개교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천교육청은 2개 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통학구역을 일부 조정해 오정구 원종1동 1, 2통은 현재 오정초교에서 원일초교로 바꾸고, 원종2동 7∼11통은 대명초교에서 원일초교로 조정했다.
성곡초 통학구역은 택지개발에 따라 새롭게 통과 반이 설치된 오정구 성곡동 34∼38통 및 단독주택단지가 포함된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