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트라이트]장하다, 한국조선 5년째 3관왕

입력 | 2008-01-24 03:05:00


5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한국 조선업계. 지난해 수주량과 수주 잔량, 건조량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 200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강 신화’를 이어갔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안정된 노사관계가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그 덕분에 한국산 선박은 일본이나 중국산보다 비싸게 팔리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