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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스위스 합작사 투자 협약

입력 | 2008-01-24 06:29:00


김범일 대구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임창균 ㈜리히터-디케이사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다.

리히터-디케이사는 스위스의 리히터사와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인 동광그룹이 지난해 5월 함께 출자해 설립했다.

이 협약에 따라 리히터-디케이사는 대구 달성군 달성2차산업단지 1만7820m²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 소음방지용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