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임창균 ㈜리히터-디케이사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다.
리히터-디케이사는 스위스의 리히터사와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인 동광그룹이 지난해 5월 함께 출자해 설립했다.
이 협약에 따라 리히터-디케이사는 대구 달성군 달성2차산업단지 1만7820m²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 소음방지용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리히터-디케이사는 스위스의 리히터사와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인 동광그룹이 지난해 5월 함께 출자해 설립했다.
이 협약에 따라 리히터-디케이사는 대구 달성군 달성2차산업단지 1만7820m²에 본사와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 소음방지용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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