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창당한 평화통일가정당(총재 곽정환)이 ‘가정이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냈다. 곽 총재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정당이 경제 성장과 사회 복지에 주력했지만 평화통일가정당은 가정의 행복을 중심으로 사회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가정당은 전국 243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평화통일가정당은 전국 243개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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