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항공기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08년 신규 TV-CF “5 STAR의 즐거움”편을 선보였다.
올해로 2년 연속 5 STAR 항공사로 선정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광고“5 STAR 항공사”편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아시아나의 위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항공사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이번 광고에서는 비행시간도 여행과 같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5스타항공사 아시아나의 서비스 철학을 담았다.
지루하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의 모습은 모노톤으로 처리하고, 5 STAR 항공사의 최고서비스를 통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고객의 모습은 역동적인 색동컬러와 같이 표현하여 반전효과를 시도했다.
아시아나항공 광고팀 허윤욱차장은 “이번 광고는 제작 과정에서부터 아시아나의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그저 지루하고,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도 색동컬러 라인을 활용해 기존에 집행된 “5 STAR 항공사”편 광고와 통일성을 유지하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시아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제, 여행의 시작은 도착 후가 아니라 도착하기 전, 바로 아시아나항공을 타는 순간부터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