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는 이달부터 홈페이지에 대형 폐기물 나눔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장터는 버리기 아까운 가전제품, 가구류 등을 주민들이 서로 직거래하거나 대형 폐기물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이용하려는 주민은 북구 홈페이지(www.buk.daegu.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북구는 이 사이트에 대형 폐기물 배출신청 코너도 만들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053-665-2724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