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밤 정신이상자에게 급습을 당한 노홍철이 서울 신촌 연세병원에 입원했다.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특실 문앞에 '면회 사절'이라는 단어가 굵게 써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왼쪽 귀가 찢어지는 등 전치2주의 진단을 받았고 최소 1주일 정도 입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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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노홍철, 2년 연속 ‘선행 산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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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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