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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빙상월드컵 男100m 랭킹 1위

입력 | 2008-02-26 03:01:00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강석(23·의정부시청)이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9차 대회 남자 1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이 부문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랐다. 이강석은 25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시리즈 마지막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2위(9초 7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