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지성이 공식석상에 나타날지 주목되고 있다.
지성이 출연한 MBC 드라마 '뉴하트'는 28일 마지막 방송에서 33.6%(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작진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되는 종방연을 통해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지성이 이 자리에 참석할 지는 미지수다.
지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의 열애설에 알지 못했다"면서 "현재 지성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종방연에 올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4일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때도 "추운 날씨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불참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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