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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 박지성, 주간 베스트 11 올라

입력 | 2008-03-05 02:58: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2일 풀럼과의 원정경기(3-0 승)에서 전반 44분 폴 스콜스의 크로스를 깨끗한 헤딩골로 연결하며 시즌 첫 골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