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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식씨, 안양 한라 감독 선임

입력 | 2008-03-15 02:49:00


1990년대 한국 아이스하키를 대표하던 공격수 심의식(38) 씨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라는 14일 3년간 팀을 맡아온 체코 출신 오카다 베보다 감독의 후임으로 심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