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열이 계속되고 걷기가 힘들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증세가 호전되고 기력을 회복해 이날 오후 1시 반경 퇴원했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