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궁극의 리얼리티 극 사실화의 거장 기 브론스(Guy Brauns) 초대전이 3월 22일부터 포털아트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기 브론스(Guy Brauns)는 자신만의 첨단 기법과 철저한 수작업을 통하여 여체의 극사실적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냈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에 적용한 기법을 다양한 첨단 재료들을 사용하여 궁극의 리얼리티 누드 작품을 창작한다.
그는 첨단 사진 기술과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작품의 영감과 작품의 구도를 얻는다. 그러나 캔버스에는 수작업에 의한 스케치를 한다. 캔버스에 수 도구만을 사용한다.
브러쉬, 흑연, 연필, 면봉, 섬유 천 등의 도구로 각각의 재료를 캔버스에 한 겹씩 형성하는 과정(몇 겹의 층)을 거치면서 작품을 완성한다. 다양한 재료와 여러 겹의 신비한 색감이 어우러져 여체의 극사실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창작 과정을 미술품 애호가분들에게 직접 시연을 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포털아트(www.porart.com) 1:1 게시판에 신청을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세계적 명성의 유럽 작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미술품애호가 분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창작과정을 시연하는 것은 한국미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미술품 애호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털아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3시에 (유명 작가와의 만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유명작가 작품 몇 점씩을 추첨을 통하여 무료 증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일에는 기 브론스(Guy Brauns)의 유럽 판매가가 1천만원대 작품을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무료 증정한다. 그 외도 유명화가 작품 몇 점이 추첨을 통하여 무료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