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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기고-대구고 “나이스 삼진, 공 좋다~”

입력 | 2008-03-21 13:15: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고와 대구고의 대결.

대구고 포수 박대환이 삼진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아쉽다, 노히터“ 경기고와 대구고, 1회전에서 명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