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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마고-배명고 ‘저돌적인 슬라이딩’

입력 | 2008-03-21 19:14: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용마고와 배명고의 대결.

5회초 마산 용마고 공격, 윤지훈의 땅볼때 3루주자 하재훈이 홈에서 저돌적인 슬라이딩을 시도했으나 포수 블로킹에 막혀 아웃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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