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 연출 손정현)이 주말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22.7%를 0.1% 포인트를 누르고 주말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SBS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도 2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 두 드라마가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MBC TV 주말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은 16.3%,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 16%, MBC 주말특별기획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 12.3%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