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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兩黨 부족함 채워줄 기대주
입력
|
2008-03-25 03:00:00
한나라당은 ‘빈민층의 대모’인 강명순(왼쪽) 목사를, 통합민주당은 여성 금융전문가인 이성남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낙점했다. 한나라당은 ‘부자당’이라는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민주당은 전문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이들을 1번으로 택했다. 이들이 각 당의 부족한 2%를 채워주며 진정한 국민의 대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