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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연합회 출범

입력 | 2008-03-25 03:00:00


KBS 등 9개 방송사 기자들의 모임인 한국방송기자연합회가 26일 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출범한다.

초대 회장은 회원사 기자협회장들의 추대로 MBC 임정환(49) 보도국 부장이 맡았다. 임 회장은 1986년 MBC에 입사해 베이징특파원, 수도권팀장을 지냈다. 임기는 1년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