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업계 최초로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만든 소주 ‘참 아일랜드(Island)’(사진)를 4월 중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 아일랜드는 소주의 참맛을 줄인 ‘참’과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상징하는 아일랜드의 합성어로 해양심층수로 만든 좋은 소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소주 용량은 360mL이며 알코올 함량은 19.5%.
이 소주는 육지에서 130km 떨어진 청정해역인 울릉도 부근 수심 650m 지점에서 채취한 심층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