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3조 투입… 테마파크 등 조성
한류와 관련된 문화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한류우드 조성 공사가 5월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99만4756m²)에 2조8000억 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콘텐츠 제작지원 시설, 테마파크, 상업시설, 호텔을 만든다.
드라마와 영화를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하는 장비를 갖춰 해외 시장을 겨냥한 영상물 제작을 지원한다.
문화상품의 생산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이 한류를 보고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도록 하는 문화소비시장의 역할도 기대된다.
○ 경기도-민간 함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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