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연의 황후’(감독 정소동) 언론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진혜림(왼쪽)과 여명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役)와 그녀를 사랑했던 대장군(견자단 役), 그리고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役)의 운명과 사랑을 뛰어넘은 전설같은 신화를 담은 영화로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영화 ‘연의 황후’ 언론시사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