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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차화연 세월 흘러도 여전한 미모 과시

입력 | 2008-03-31 15:48:00


3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갖고 21년만의 연기활동 재개를 발표한 차화연이 미소를 띠고 있다.

차화연은 1987년 70%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다음해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차화연은, 21년 만에 SBS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극본 윤정건, 연출 곽영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연기자 차화연, 21년만의 컴백 기자회견

[화보]21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차화연 최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