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18일 매일 오후 2시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복사골예술센터 4층)에서 영화감독, 음악가, 연주자를 초청해 강연회와 공개 상영회를 갖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엔 ‘부천필코러스’의 테너 임석헌 씨가 ‘발트뷔네, 그 열정의 순간들’을 주제로 음악 강연을 한다. 비올라 다감바 연주자인 강효정, 영화감독 박기완 씨의 강연은 16, 18일에 마련된다.
15, 17일에는 영화 ‘박치기’와 BBC방송 드라마 ‘오만과 편견’ 공개 상영회가 열린다. 무료. 032-320-6363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