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구박물관의 토요일 개관시간이 현재보다 2시간 늘어난다.
대구박물관에 따르면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관시간을 현재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오전 9시∼오후 9시로 2시간 연장키로 했다.
이로 인해 관람객들은 주말 늦게까지 박물관 고고실과 민속실, 미술실 등 상설 전시실을 둘러보고 체험식 전시공간인 우리문화 체험실과 어린이도서실, 역사탐방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053-768-605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