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중동·북아프리카 펀드 판매
KB자산운용은 중동·북아프리카 주식형펀드를 4일부터 국민은행과 부산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KB자산운용은 “이 펀드는 오일머니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카타르, 이집트, 쿠웨이트 등에 집중 투자한다”며 “이 지역은 세계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기존의 브릭스(BRICs) 및 중국 투자자들이 분산투자를 하기에 좋은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코너스톤, 대선주조 경영권 인수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자사가 운용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대선주조 보통주 79만1740주(98.97%)를 3600억 원에 매입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코너스톤은 주양일 대선주조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임직원을 고용 승계하기로 했다. 코너스톤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100% 국내 기관투자가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