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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유니폼 101만 원에 낙찰

입력 | 2008-04-05 02:55:00


프로농구 삼성의 인기스타 이상민(36)의 유니폼이 ‘아름다운 가게’의 경매를 통해 101만1000원에 판매됐다. 삼성은 2월 24일 농구단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 때 입은 이상민의 유니폼이 역대 유니폼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종전 기록은 SK 김태술의 54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