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가 용틀임하고 있다. 갈매기들은 지역구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들썩들썩. 지난해 꼴찌 수모를 당했던 호랑이들은 발톱을 다시 세웠다. 새로 태어난 영웅들은 저비용 고효율의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 3위로 뛰어올랐다. 두산 LG의 초반 부진이 걸리지만 서울 삼국지는 500만 관중 시대를 다시 열 보약. 동아일보는 매주 화요일자에 지난 한 주 그라운드 안팎의 ‘베스트 & 워스트 5’를 선정한다.
※ 매주 화요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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