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도서관이 제4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16일 오전 10시 반 시청각실에서 황하택 한국지역문학인협회 이사장의 ‘문학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 강연회가 열린다. 15∼17일 오후 3시부터 ‘천년학’, ‘로빈슨가족’, ‘아들’이 상영된다.
또 18일까지 1층 로비에서 국내 창작작가 8명의 아트 포스터 전시회가 열리고 영어저술가 배인철 씨의 생활영어 강좌가 진행된다. 062-940-9861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